부안군 재향군인회(회장 김동선)와 여성회(회장 김연숙)는 지난 5일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역인 격포항 및 채석강 일대에서 부안군 향군회원 및 여성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.
이 자리에서 부안군 재향군인회 김동선 회장과 여성회 김연숙 회장은 “곧 다가오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개최를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찿아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관광과 피서를 즐길수 있도록 하기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됐다”며 “앞으로도 부안향군 회원과 여성회 회원들의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향군 위상 확립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”고 다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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